본문 바로가기

아띠의 이야기

마케팅의 정의, 아띠가 생각하는 마케팅이란?






                                                      * 위 프레지 창의 를 누르시면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


과연 마케팅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마케팅의 정의에 대해 코틀러박사는,


'Marketing is the human activity directed at satisfying
 human needs and wants through an exchange process'

즉, '마케팅은, 교환 프로세스를 통해서 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만족시키고자하는 사람의 행위' 라고 정의를 내렸답니다.


11년 후 다시 수정하여 재정의를 내렸는데,


'Marketing is a social and managerial process
 by which individuals and groups obtain what they
 want and need through creating, offering and
 exchanging products of value with others'


'마케팅은, 사회적인 그리고 관리적인 프로세스로서, 이 프로세스에 의해 개인과 단체는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얻게 되는데, 그 과정은 제품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창조하고,
제공하고,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라고 재정의 했지요.


최근, 다시 수정하여 정리한 마케팅~!
(이렇게 수십년간 마케팅을 공부하면서도 한번에 마케팅을 정의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가봅니다.@@) 


What is Marketing?
Marketing is an organizational function and a set od processes for creating,
communicating, and delivering value to customers and for managing customer
relationships in ways that benefit the organization and its stakeholders.


'마케팅이란, 조직체의 기능으로 고객가치를 창조하고, 가치를 커뮤니케이션하고,
전달하며 또한 조직체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으로 고객관계를 관리하는 인련의 과정이다'


정리해보면 마케팅
'인간과 인간 사이의 교환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을 얻고 만족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케팅'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던 몇 천년 전에서도 물물교환이라던지, 그들의 필요에 의해 마케팅은 되어왔습니다.

지금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자체도 마케팅이라고 할 수도 있고 말이예요.^^
제가 쓴 글을 사람(고객)들이 검색해서 읽어보면서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는것이고,
저역시 필요에 의해 글을 작성하며 저 역시 지식습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포스팅 소재거리, 글을 읽어주는 방문자수 증가와 그로 인한 +α (^^).
지금 무의미하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아띠 역시 '지금, 마케팅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이지요.^^
(엄밀하게 말하면 인터넷 마케팅, 즉 바이럴 마케팅인 것이지요.)

이렇듯 포괄적으로 본다면 모든 사람과 사람의 모든 행위가 니즈와 원츠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꼭 필요와 충족을 만족시키는 것만이 마케팅이 아니라고 아띠는 생각합니다.

일명, 감성마케팅이라고 하지요?
현재의 만족을 위한 행위가 아닌 미래의 잠재고객을 위해, 적금을 든다는 개념일까요?^^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나에게 현재 이익이 없다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며
필요, 충족의 거래보다 나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것,
그래서 나의 신뢰를 쌓는 것 역시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제 블로그가 리모델링 되기 전, 블로그 소제목이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천사 - 아띠천사' 였지요?^^
마음으로 다가가는 아띠가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