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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외

[유럽여행기4: 그리스] 그리스 저녁초대 && 그리스 가정집



그리스 출장 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한국사람이라고 쌀밥도 해주시고~
너무나 멋진 집에서 영화에서 보듯 그런 우아한 식사를 하고 왔었습니다^^
물론 맛은 두말 할 것도 없구요~~


그 당시에는 이쁜 분위기에만 넋이 나갔었는데..
가정주부의 눈으로 본 저 식탁...아.. 설거지...ㅠ.ㅠ
결혼하고 나니 로멘틱함은 온데간데 없어졌네요~켁



저 고양이 이름이 '휘비'에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인형같이 이쁘게 생겼어요~
워낙 동물 무서워하는데... 저 고양인 너무 이쁜 나머지.. 사진에 꼭 남기고 싶은 욕심에 무리했어요 저^^;;
(동물을 저때 처음 안아봤거든요..ㅡ.ㅡ;)


이상 그리스 여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