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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맛집 탐방기 33탄 -을지로입구역 명동 라세느] 롯데호텔 라세느 & 라세느 뷔페 & 롯데호텔 뷔페

 


이번엔 잠실이 아닌 명동에 있는 롯데호텔에 갔다왔어요~
몸이 허약해질 때마다 생각나는 곳..
먹고싶은 것 실컷 먹을 수 있고, 몸에 좋은 음식들로만 되어있어 아플때면 더더욱 생각나는 곳이 바로 라세느네요~

비용 생각하면 몇 번씩 꺼려지고 주저하게 되지만, 몸이 아플땐 나 자신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맘 뿐이네요~
먹고 기운차려서인지 이번 한 주 동안 생생하게 잘 보냈답니다^--^

이번에는 여유있게 먹어서 사진도 좀 찍고~
분위기도 느끼고 왔답니다^^




당일 예약을 해서 그런지 좋은 좌석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음식하고 가까이 있는 자리라 나름 번거로움이 덜했으니 만족했답니다~


 
 


요 탕수육~!!! 요게 젤로 맛있었던 것 같아요~
재료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어찌나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지..
정말 신기했어요~~
너무나 탐이 낫던 요리법!!!


비싼 바닷가재는 당연히 먹어줘야 하는 센스~!
근데 좀 짜서.. 실망을 했습니다. ㅠ.ㅠ



후식으로 과일까지~~

이렇게 아띠 부부는 지난 주말에 호화로운 외식을 하고 왔답니다~
아주 가끔은..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그런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요~
기분전환겸~
나 자신에게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물론, 선물을 주면 감사의 표시를 할 줄 알아야 하는게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요?
그래서인지 저희 부부는 이번 한 주 동안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감사의 표시로~~ ^--^;;

이상 아띠천사의 33번째 맛집 탐방기였습니다~

p.s. 서비스면에서는 잠실보다 명동지점에 훨씬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직원들의 태도 차이가 컸답니다. 또한 물 하나에도 명동 라세느는 세심한 배려를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