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특히 더 잘 맞는 투자종목이 있다고 했다.
그 종목이 나에게는 "글로비스"인 듯 하다.
지금까지 투자를 하면 모두 이익을 보고 나왔다. 물론, 투자 중에 손해를 보는 경우는 허다했지만 추가매수를 통해 결국에는 만족스러운 이익을 보고 나올때가 많았다.
이번의 경우, 지난 주 금요일, 현금이 전혀 없는 관계로, 하이닉스에서 이익을 본 후, 50%만 매도를 하고(이익이 1%도 되지 않았지만.. 현금 보유를 위해..) 그 돈으로 글로비스를 추가 매수했다. 오늘... 원래 내 평균가 148,500이었다. 한 달 정도 전에 사뒀지 싶다. 그것도 나름 기다렸다가 저가라는 생각에 들어갔다. 손해 볼 경우, 크게 게의치 않는 성격이라 걍 나뒀다가,, 금요일 고민을 많이 했다. 그 때 글로비스 가격 136,000. ㅠ.ㅠ 그 날 매수했더라면 오늘 이익을 꽤 봤을텐데.. 신중하고 싶은 마음에.. 현금이 없기에.. 아주 조금 매수했고, 오늘 금요일보다 높은 가격에 추가매수했다. (매수가 140,000)
현재 평균가 \146,000 이고,, 금일 종가이다. 지난 주 금요일 매수를 많이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오늘 글로비스가 저리 많이 오를줄 알았겠는가.. 그 때는 더 떨어질지도 모르는 마음에 일부만 매수한 것을... 오늘 7.35% 상승했다. 캬~ 멋지다~ 내일 장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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