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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뒤늦게 접하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LU-3000)


스마트폰이 나온지 벌써 얼마나 지났을까?

스마트폰 출시되기 몇달전에 햅틱온을 질러놔서, 2년동안 기다려왔습니다..ㅎㅎ

그리고 그 약정이 끝나는 바로 몇일 전~!

스마~~트폰을 장만했지요.. 탑이었나? 걔가 선전하는 마하~

솔직히 말해서 좀더 기다렸다가 완벽해진 아이폰을 만나고 싶었는데,

중국에서의 테클도 좀있고..(우리나라에 들어올 아이폰 물량 확보가 좀 힘들어보일것같은..)

하반기에 나올텐데 기다리려고하니.. 다른 스마트폰 바꾸는 와이프가 부럽고..ㅜㅠ

여차저차해서 생각지도 못하게 바꿨습니다.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해줘서 질러버린거죠.^^;

사고나니 아이폰5의 미련에.... 눈물이..ㅠㅠ

그래도 후회는 하지않으려구요.. 그러면 우리 마하군이 불쌍해지니..ㅜㅠ

열심히 활용해줘서 아이폰을 능가하는 마하군으로 재탄생 시켜야지~~>ㅁ<





ps. 옵티머스 마하로 바꾸고나서 계속 폰만 만지작거리다가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마하만 이뻐한다고....ㅎㅎㅎ
    너무 자주 갖고 놀아서그런지 배터리가 반나절을 못버티는군요.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