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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황사철 피부관리: 꼭 이중세안 하세요~~ & 피부관리법 & 이중세안

황사철 외출 후 반드시 이중세안을 해야 한다고 한다.
집에오면 대충 씻는 게 습관이 된 나이기에, 또한 화장도 잘 안하는 습관덕에 세수도 간소하게 하는 편이다.
썬크림만 바르지만 그래도 뭐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늘 편리함을 더 추구했던 나이다.

하지만 우연히 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소식지를 보고 뜨끔하기도 하고 오늘부터 바로 이중세안을 해야겠다는 결심마저 들게했다.
이유는, 황사의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 속 깊숙히 침투하여 피지와 엉기면서 염증을 유발하며, 각종 알러지 증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얼마전 뉴스에서 황사가 감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가득이나 체력 저하에 알러지 반응 심하고 감기 잘 걸리는 나이기에..
황사 뉴스만 나오면 겁부터 나는게 사실이다. 

예방법>
1. 외출 삼가하기 (직장 다녀야 하니,, 마스크나 스카프를 이용하여 가능한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함)
2. 외출 후 반드시 이중세안 하기 (온 몸 구석구석 정말 깨끗이 씻어야 겠다!)
3. 수분 보충 충분히 하기 (자주 물을 마셔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구강과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어 오염물질이 잘 희석된다고 한다.)

가끔 스팀타올을 이용하여 모공을 넓혀준 후 폼클린징으로 가볍게 어러번 마사지하듯 세안을 해주면 더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실천!! 실천이 중요한 법~~ 오늘부터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