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이 드디어 가수의 길을 가게 됐네요~

이번 슈퍼스타K2에서 이승철에게 극찬을 받은 1997년생(만 13세) 이재성이 N.O.A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되었다. 
전도연, 하정우,임수정, 윤건, 공유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한승희와 함께 '잔소리'를 불러 시청자들의 눈낄을 끌었다.
아직 변성기를 지나지 않은 듯 하여, 향후 이재성의 모습에 기대가 된다.

이번 슈퍼스타K2는 워낙 실력있는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고, 그 실력덕분에 시청자의 한 사람인 나 또한 보는 내내 행복했다.
벌써, 베스트 단 한명을 가려내는 이번주 금요일(10월 22일) 딱 1회분만 남겨놓고 있다.
정말, 누가 될지..
실력과 외모, 지성을 겸비한 존박이 될지..
워낙 출중한 실력을 갖춰 매 회 기대가 되는 허각이 될지..

아.. 지금은 잘 모르겠다. 누가 되든, 너무 뛰어난 실력을 갖 춘 두 사람.
두 사람의 우정만큼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었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