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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주식에 대한 아띠의 징크스.


저는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1년 조금 넘은 시점에서 많이 벌었다, 덜벌었다, 손해 봤다라고 말하기는 좀 이른것 같지만,

어째 제가 들어가는 주식마다 떨어지는지....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빠져나오면 왜그리 오르는지...

나름 저의 징크스 중 하나입니다.

방송에서도 그러잖아요?

이 주식 사면 대박입니다. 지금 사두시고 1주일뒤면, 한달 뒤면 빨간불들어옵니다~

그런 주식들만을 매수하고 고지식하게 따라하곤 했는데, 방송에서 개미주주 약올리려 그러는지... 늘 말하는 것과는 반대되는것 있죠?ㅜ_ㅠ

그래도 다른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어떤 방송의 누구 말들어서 대박났다고 하고 돈도 많이 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주식을 그만둘수도 없고...

그리고 주식창을 보고있으면 떨어지고, 안보고 있으면 오르니... (요것도 징크스중에 하나.)

이런 저의 징크스를 해결할 방법이랄것까지는 없지만...

무조건 저가라고 생각하면 매수하고, 무작정 기다리는 전략(?)을 써보니...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묵혀둔다랄까?? 전에 신혼여행 갔다와서 보니 주식이 엄청 올라있더라고요.

제가 HTS창을 안보고, 기다리면.. 오른다는...

대신 무리해서 주식 투자를 하면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