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드를 좋아하지않습니다.
가십걸시즌, 로스트시즌, 프리즌브레이크시즌, 등등...
정말 많은 미드가 나왔지만 저는 제목만 들어봤을뿐,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 스파타커스블러드앤샌드(스파르타쿠스 : 피와모래)역시 얘기만 들었을뿐 별 감흥이 없었는데요,
이 미드는.. 19금이라는 회사동료의 말에 한번 볼까? 하고 휙휙 넘겨보기로 했지요.
근데, 이건 뭐...긴장감, 박진감, 스릴, 잔인, 거기에 19금~>ㅁ<
진짜 TV드라마,그것도 미드라고 해도 수위가 엄청 높은 드라마랍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말하면.. 스포일러라고 할테니..
배경,줄거리는 대략 글래디에이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300에서 나오는 근육질 빵빵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남자,여자 다 빵빵해요.ㅎㅎ)
드라마 효과라는 생각보다, 영화 300과 같은 영상미를 보여주는 드라마이지요.
잘리고, 터지고, 내장 쑥쑥 나오고.. 그런거 참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여자 붕가붕가하는것도 많이 나오고요..^ㅠ^
성기도 나옵니다... 남자, 여자 모두다요...가슴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나옵니다...
완전 대박 드라마예요~ 강추합니다.^^
This is SPARTA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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