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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스 이야기/국내

추노, 고해상도로 다시보자~



방송용 모니터 전문업체인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 www.tvlogic.co.kr)은 4월 12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방송관련 전시회 NAB Show 2010에서 국내 최초의 4K급 방송용 모니터인 LUM-560W를 통해 드라마 ‘추노(推奴)’의 영상을 초고해상도(3840*2160)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추노’는 아시아 방송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영화용 디지털 캠코더인 레드원(RED-1)으로 촬영되어 초고해상도 4K급 해상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실제 TV로 방송된 드라마의 영상은 HDTV 방송 포맷에 맞춰 1920*1080의 2K급으로 해상도를 낮춘 것이었다.

이번에 티브이로직이 NAB에서 시연하고 있는 ‘추노’ 영상은 4K급으로 촬영된 원본 영상을 편집한 것으로 3840*2160의 초고해상도(Ultra HD) 영상을 재현하는 LUM-560W의 성능을 시연하는데 적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는 “드라마 ‘추노’는 국내에서 매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영상 측면에서 보면 디지털 4K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시연하는 영상은 TV에서 본 2K급 영상이 아닌 원본인 4K급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LUM-560W의 성능을 시연하는데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미 초고해상도 방송을 연구하고 있는 KBS와 납품 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디지털씨네마 시장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UM-560K는 3840*2160의 해상도를 가진 56.2인치의 LCD 패널을 채용하고 있으며 휘도 450nit, 명암비 1500 : 1, 시야각 176도(수평/수직) 등의 스펙을 갖췄다. HDMI, SDI, DVI 단자를 각각 4개씩 갖춰 다양한 영상 포맷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며, 10비트 컬러를 지원하여 10억여 컬러의 풍부한 계조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3G-SDI를 지원하며 TVLogic의 컬러보정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더욱 정확한 컬러의 재현이 가능하다.

※초고해상도에 대하여
초고해상도(UD, 4K)는 Full HD라 불리는 1920*1080 해상도보다 4배 더 높은 해상도를 의미합니다. 현재, 디지털 HD방송은 720P와 1080i의 2K급에 머물러 있지만, 더 좋은 화질로의 개선을 위해 일본, 한국,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4K 및 8K 영상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디지털 씨네마는 2K(2048*1080)와 4K(4096*2160)의 2가지 해상도를 모두 표준으로 삼고 있으나, 대체로 4K급으로 제작, 상영되고 있습니다.
* SD (Standard Definition) : 720*480
* HD (High Definition) : 1280*720, 1920*1080 (1280*720과 구분하여 Full HD라고도 함)
* UD (Ultra Definition or Quad HD or 4K) : 3840*2160 (1920*1080의 4배 해상도)
* SUD (Super Ultra Definition, or 8K) : 7680*4320 (1920*1080의 16배 해상도)

※NAB Show 2010에 대하여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전미방송사업자협회) Show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4월 중순에 개최되는 방송 기자재 박람회로 1922년부터 개최되었으며, 현재 약 1,6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9만 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관(2009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관련 전시회입니다. 티브이로직㈜은 설립 이듬해인 2003년부터 매년 NAB Show에 출품해 왔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합니다. NAB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bshow.com)를 참고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