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 스타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포스트 <아바타>’로 불리며 3D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3D 플라잉 어드벤쳐 <드래곤 길들이기>의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바로 그 주인공.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딘 데블로이스&크리스 샌더스 | 목소리 출연: 제라드 버틀러, 제이 바루첼, 크레이그 퍼거슨, 조나 힐 | 개봉: 2010년 5월 20일(목) 예정)
드래곤계의 왕중왕, 애니메이션계 NEW 스타로 등극!
불멸의 최강 드래곤 ‘투슬리스’, 나도 길들이고 싶다!
애니메이션계 최고의 스타 녹색 괴물 ‘슈렉’과 쿵푸팬터 ‘포’를 잇는 새로운 스타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오는 5월 20일(목) 개봉을 앞둔 3D 플라잉 어드벤쳐 <드래곤 길들이기>의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바로 그 주인공. 바이킹 족장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바람 불면 날아갈 것만 같은 연약한 소년 ‘히컵’과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의 주인공 ‘투슬리스’는 기존의 스타 ‘슈렉’, ‘포’를 능가하는 매력으로 올 봄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이다.
모든 바이킹들의 두려움의 대상인 나이트 퓨어리 ‘투슬리스’는 빠른 비행실력과 강력한 공격력, 그리고 어두운 색깔로 인해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한번도 목격되지 않았던 불멸의 드래곤이자, 드래곤계의 왕중왕. 용맹스러운 바이킹과는 정반대의 소심한 바이킹 소년 ‘히컵’과의 만남 이후 조금씩 변해가는 ‘투슬리스’의 모습은 기존의 드래곤이 가지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드래곤답게 강렬한 눈빛과 날렵한 비행 솜씨를 뽐내는 것은 물론 깜찍한 눈빛과 다양한 표정, ‘히컵’을 당황하게 하는 엉뚱함은 ‘슈렉’, ‘포’를 능가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보는 이를 매료시킬 것이다.
상상 이상의 것들을 스크린에 담아내 온 할리우드의 꿈의 스튜디오 드림웍스가 2010년 야심 차게 준비한 3D 플라잉 어드벤쳐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3월, 북미 개봉과 동시에 ‘최고의 3D 작품’이라 평가를 받으며 올 봄 국내 극장가의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의 명가다운 위트와 유머,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슈렉>의 기발함과 <쿵푸팬더>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드래곤 길들이기>는 3D로 완성된 다양한 캐릭터와 벌크 섬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 그리고 실제 날고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선사하는 영상 등 지금까지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되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슈렉><쿵푸팬더>에 이은 드림윅스의 2010년 야심작 <드래곤 길들이기>. 드림윅스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노하우, 그리고 3D 기술력으로 무장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5월 20일(목) 개봉, 국내 관객들을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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