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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스 이야기/국내

보고싶은 영화, 아이언맨2(IronMan2)


전국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8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전세계가 기다려온 2010년 최강의 블록버스터이자 최고의 화제작 <아이언맨2>에 숨겨진 화제의 캐스팅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존 파브로 감독이 <아이언맨>에 이어 <아이언맨2>까지 ‘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출연한 것. 1편에 이어 2편까지 출연한 존 파브로 감독에게도 주연 배우들 못지 않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언맨> 시리즈의 감독이 ‘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출연한다?!
1편에 이어 2편까지, 확실한 조연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존 파브로 감독 출연 화제!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직접 ‘아이언맨’이라고 밝힌 이후 시작되는 새로운 전개, 그리고 1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언맨2>의 존 파브로 감독이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토니 스타크의 비서 ‘호건’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딥 임팩트> <베리 배드 씽> <데어데블>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했던 존 파브로 감독. 이후 전미 2억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엘프>를 감독하는 등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각본, 연출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 그는 배우 출신 감독으로 <아이언맨>의 흥행을 통해 이제 블록버스터 감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한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맨> 1편에서 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깜짝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토니 스타크 곁에서 마치 보디가드처럼 큰 체격과 선글라스, 양복 차림과 달리 틈틈이 던지는 유머로 눈도장을 찍었던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맨2>에서는 1편보다 늘어난 분량, 그리고 보다 유머러스한 캐릭터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위플래시의 공격으로 최대 위기를 맞은 토니 스타크를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달려가는 든든한 보디가드이자 운동 연습 파트너, 그리고 능숙한 실력의 운전 기사까지, 토니 스타크의 곁에서 다양한 역할을 모두 해내는 비서 ‘호건’. 2편에서 한층 보강된 캐릭터로 영화 속 재미를 더하는 존 파브로 감독은 실제 감독과 배우 그 이상의 친분을 자랑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극중에서도 완벽한 호흡의 연기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연출에 이어 직접 조연 캐릭터로 자신의 작품에 등장한 존 파브로 감독의 출연은 관객들로 하여금 알고 보면 더 색다르고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전세계가 기다려온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아이언맨2>
4월 29일, ‘아이언맨’의 놀라운 위력을 확인하라!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군단과 할리우드 최강의 캐스팅, 놀라운 액션과 볼거리로 폭발적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언맨2>. 2008년 세계적인 흥행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언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이언맨2>는 오는 4월 29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