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박지성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 투입되었네요.
그렇게 교체투입 후 후반 40분정도 지나 특면 날카로운 크로스 전개, 어시스트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헤딩, 골로 연결~
결국 3대 0의 3득점으로 선두를 탈환했답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3월 최고의 선수로 박지성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29살 젊은 나이에 세계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김연아, 박지성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엄청난 노력과 시간, 고통이 따랐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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