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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HTS의 선택, E*TRADE증권



주식에 손을 댄지도 꾀 오래 되어가는군요.

주식하면서 돈을 번것 보다 원금을 많이 까먹으면서 비싼 주식공부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곧 죽어도 주식 못한다는 말은 못하는..ㅎㅎ)

제가 주식을 했을때만해도, 주식 매매수수료 0.015%가 제일 저렴하다고 해서 그 은행, 증권의 HTS를 사용할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때는 중개수수료가 비싼것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렇게 중개수수료 저렴한곳을 찾다보니, 다른거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요..
요즘에 모든 주식거래의 HTS중개수수료는 0.015%로 동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서비스와 빠른정보들을 갖춘 곳에 투자자들이 몰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해외선물이다, 옵션이다.. 해외 다우존스와 나스닥까지, 해외주식에 투자할수있는 상품들이 나오던데요,

괜찮은 HTS가 etrade증권에 있더군요.


 
(알쏭달쏭 파생상품)해외선물 직접투자 해볼까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Q : 얼마 전 원자재값이 크게 등락하자 금이나 원유, 농산물과 같은 원자재 펀드에 돈이 몰린
     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저도 농산물 펀드, 금 펀드, 천연자원, 에너지 펀드 등에 관심이 많
     습니다. 원자재는 해외선물투자를 통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험하지는 않은지와 각 상품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 : 기사를 읽다보면 국제 농산물 가격이나 원유,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나 원자재 가격변동에
     대해 듣게 됩니다. 이럴 때 원유를 사면 돈되겠는데..금을 좀 사둘까? 라는 생각 한번쯤
     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해외선물거래 서비스를 하는 증권사를 통해 손쉽게 직접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선물은 크게 금융선물과 상품선물로 나뉩니다. 금융선물은 지수선물과 금리선물,
     통화선물이 있고, 상품선물은 에너지(원유) 귀금속(금), 비철금속, 농산물, 축산물
     등의 투자상품이 있습니다.

     해외선물 거래란, 전세계 주요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이렇게 다양한 선물 상품에 투자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중 상품선물은 원자재의 실수요자가 선물거래를 통해 실물 가격
     변동에 대한 위험회피(헤지)를 위한 목적으로 주로 거래합니다.

     실제로 밀을 대량 수입하는 국내 식품업체에선 밀(소맥)선물에 투자해 가격변동에 대한
     헤지를 하며 커피를 수입하는 업체는 커피 선물에 투자해 가격급등에 대한 대비를 하기도
     합니다.

     개인투자자도 선물거래를 통해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해외선물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나 선물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대우증권이나
     이트레이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선물업에 진출하면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원자재펀드와 비교할때 해외 상품선물의 장점은 뭘까요. 우선 다양한 개별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골라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하루
     거래시간이 24시간에 가까우며 전세계 투자자가 참여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크다는
     장점과 수수료가 정액으로 책정돼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물론
     펀드보단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리스크도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해외선물에 투자하려면 우선 해외선물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나 선물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각 증권사나 선물사에 증거금(예탁금)을 입금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전용 HTS를
     다운로드 해 거래하면 전화주문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심해지면서 수수료가 예전보다 많이 인하됐습니다. 지난 8일 기준으로 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은 HTS 주문이 건당 7.5달러로 가장 저렴하며 대우증권은
     9달러, 우리선물은 12달러, 삼성선물은 15달러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거래 증권사나 선물사를 택할때 HTS 기능과 서비스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고 야간 데스크 운영 여부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투자하기 전에 원자재
     상품이 영향을 받는 주요 경제지표나 이슈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도움말: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선물팀(02-3779-8300)>
이트레이드證, 본격 파생상품영업 개시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오는 22일 해외선물거래 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적극적인 파생상품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는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를 비롯한 런던 석유거래소(ICE), 싱가포르거래소(SGX), 홍콩선물거래소(HKFE) 등 7개 주요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금융선물(주가지수, 금리, 통화)과 상품선물(에너지, 비철금속,
귀금속, 농축산)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하는 59개 상품을 중심으로 서비스 오픈할 예정으로 국내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다. 향후 고객의 수요가 있는 다른 상품들도 추가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트레이드증권 지점 또는 국민은행, 동부저축은행에서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하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를 이용한 온라인거래와 유선주문을 통한 오프라인거래가 가능하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59개 상품에 대해서는 해외주식·선물 전용 HTS인 씽글로벌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거래할 수 있으며 그 외의 런던금속거래소(LME) 비철금속,
런던금시장협회(LBMA) 귀금속 파생상품 등은 유선상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선물투자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또는
해외선물팀(02-3779-830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이트레이드 HTS의 간단한 소개를 해보자면,

최저수수료(0.015%)는 당연~! 미국의 주식 실시간 매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1개월동안 주식과 선물의 수수료가 무료라는것~!

주식담보대출도 0.5% 우대금리가 적용되기때문에 그만큼 메리트가 된다는것이지요.^-^

타사 이체수수료도 건당 2천원 한도내에 1인당 1만원씩 이체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고, 이프로 전문가 방송을 2주간 체험, 프리미엄 모멘토 1개월 무료체험.. 등등..

엄청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트레이드증권을 하면서 요즘 뜨고있는 분야인 전기자동차쪽에 손을 대볼까 생각중입니다.. 레오모터스라고 하나요?

앞으로 석유값은 나날이 치솟을테고, 슬슬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스차로 바뀌고 있는 시기인것 같아서 지금 레오모터스에 천천히 투자해도 좋을것 같고 말이지요.^-^


 
시속 160km 달리는 전기차 4월에 나온다!
최고 시속 160km로 달리는 전기차가 이르면 4월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업계 따르면 레오모터스는 차량 구조 변경을 통해 최고 시속 160km로 달릴 수 있는 전기차의 시험 운행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이 지난 2월 18일부터 발효되면서 내연기관 차량(일반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구조변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상태고 자동차성능시험연구원이 현재 이에 대한 안전기준안을 이달 말 완료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레오모터스 이정용 사장은 "전가자동차 핵심부품인 파워트레인은 초정밀 배터리매니지먼트시스템(BMS), 리튬폴리머 배터리 파워백, 고성능 모터와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다"면서 "현재 파워트레인 키트를 장착한 기아차 모닝, 대우차 마티즈 시험 운행 결과 최고 160km 속도로 운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국내외 자동차도 구조변경을 통해 시험 운행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기존 차량 내연기관을 제거하고 파워트레인 키트를 장착하는 작업만으로 전기자동차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대규모 양산설비 등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특히 일반 전기차가 최고 60km 속도인 반면 개조차는 160km까지 달릴 수 있고 편의사양 및 안전장치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속 전기차가 가능한 것은 레오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BMS때문"이라며 "배터리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연구진이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했다.

레오모터스는 차량 개조 뿐 아니라 전기 오토바이 시판도 앞두고 있다. 힐리스1(50cc급), 힐리스3(100cc급), 힐리스5(125cc급)이 그것으로 이중 힐리스5는 최고 100km까지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오모터스는 이달 중 일본 요코하마에 전기자동차 구조변경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308개 딜러망도 확보해 둔 상태라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레오모터스는 전기자동차 핵심 기술인 파워트레인 등을 통해 기존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구조변경(개조)하는 사업을 전개해 왔다. 또 지난 2007년 9월에는 미국 증권 시장 중 하나인 OTCBB(Over The Counter Bulletin Board)에 상장한 바 있다.
- 레오모터스 관련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