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어느 해보다 연예인들의 열애소식이 많이 들렸다. 작년 연말 장동건-고소영 커플과 최근 김혜수-유해진 커플까지 연예인커플은 항상 사람들에게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실제로 열애로 시작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많이 있어 같은 직업에 대한 이성의 공감대가 크게 작용 하지만, 실제로 몇 커플이나 결혼에 이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현재 만남을 갖고 있는 연예인 커플들의 공개되어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결혼지수산출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장 결혼 성공율이 높은 커플로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뽑혔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은(www.wedian.co.kr)은 자사에서 운영중인 이상형과의 매칭지수(결혼점수)를 알려주는 교제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만남을 갖고 있는 19커플에 대한 결혼점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각 커플의 감성 및 이성지수, 포탈에 공개되어 있는 학력 등의 프로필과 함께 생활태도를 지수로 표기화하여 일반인들의 매칭에 이용하는 결혼지수 프로그램에 도입한 결과 가장 높은 지수로 98점을 받은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뽑혔다.
90점 이상을 받은 커플은 장동건-고소영(98점), 정경미-윤형빈(95점), 나얼-한혜진(95점), 지성-이보영(95점), 장윤정-노홍철(94점), MC몽-주아민(93점), 김경아-권재관(93점), 의 순으로 90점 이상 커플의 경우 ‘서로를 위한 최적의 이상형’으로 실제로 일반인들도 결혼에 성공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그 뒤로 현빈-송혜교(89점), 김혜수-유해진(87점), 조안-박용우(84점), 세븐-박한별(83점), 길-박정아(82점), 화요비-슬리피(82점), 하정우-구은애(82점), 봉태규-이은(81점), LJ-성은(74), 황정음-김용준(65점)점의 순으로 나타났고, 황정음-김용준 커플의 경우 의외로 가장 낮은 지수를 보였다.
특히, 80점 이상의 지수를 나타낸 경우도 ‘잘 어울리는 커플 지수’로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이기 때문에 행복한 결혼생활의 확률이 높고, 현재 만남을 진행중인 연예인 모두 결혼적령기이거나 결혼적령기에 가깝기 때문에 최종적인 결혼을 기대 해볼 수 있다.
또한, 위에 대입한 연예인들의 경우 사람들에게 오픈 되어 있는 같은 직업에 대한 공감대 점수가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고, 개인별로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결혼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웨디안의 교제프로그램 담당자는 “최근의 가입하는 고객들 대부분은 자신의 프로필과 이성의 프로필을 조합한 단순한 기존 매칭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런 객관적인 데이터외에 계량하기 힘든 감성 이성 지수까지도 다 매칭점수로 환산되어 신뢰있는 결과를 보여주는 본 교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장 잘 어울리는 이상형을 많이 찾고 있다”며 “특히 매칭지수가 90점이 넘는 경우 실제 맞선으로 이어지면 대부분이 성공하기 때문에 몇몇몇 연예인의 결혼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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