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으면 크리스마스로군요.. 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위해 다들 열심히 노력이겠군요...
저도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여자친구를 놀래켜줄 이벤트를 준비하곤했었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 작년에 했었던 이벤트를 해주면 좋겠지만... 남자들은 다 아는 이벤트 노이로제... 준비부터 시간 장소, 풍선 등... 엄청난 시간과 돈이 소비되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분위기 좋게 꾸민 신혼집(?)에서 예쁜 초에 와인, 케잌으로 분위기를 내볼까 생각합니다.
아직 결혼 전이지만, 이쁜 신혼집은 미리 마련해 두었거든요.^-^
여친님은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와인은 좋아합니다. 분위기 있잖아요~?^^
맛있는 와인이 어떤건지 몰라서 전에 메드포갈릭, 와인바 등에 가서 와인추천을 받아 가격대 비싸면 좋은 와인, 이렇게 생각했는데, 자신에게 맞는 와인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저는 쌉싸름한 레드와인이 맛있다고 보는데, 여친님은 달콤한 화이트 와인이 좋다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와인종류로 티격태격하기도 뭐하고...그렇다고 여친에게 맞추자니,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알고있을텐데....어찌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와인종류 중 브라께도 다뀌 라고, 스파클링 이탈리아와인이 있군요..
좀 신기했어요.. 스파클링이라.. 탄산이 조금 들어있나봅니다. 와인이지만, 샴페인 느낌이 날 것 같네요.
서로 와인 취향이 다르니, 이번엔 새로운 와인에 도전해보고싶군요..^-^;
(로마시대 때 부터 즐겨마신 와인이라고 합니다.. 브라께또..ㅇㅅㅇb;;)
와인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의 DOCG등급이라 하네요. (DOCG>DOC>IGT>VdT라는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모든 연인들도 둘만의 소중한 장소에서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 한병으로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ps. 솔로부대 대원이시라면.... 덜덜덜...
대포집 가서 한잔 걸치시는건.. 어떤지..ㄷㄷ 걍 쐬주?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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