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예전보다 좋아진다, 좋아지고 있다 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그런 말은 딴나라 얘기처럼 들립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구조조정이다 뭐다.. 싱숭생숭하고, 주위에 친구, 선배, 아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 힘들다고 하니...
그럴때일수록 자신만의 무기, 경쟁력을 갖고, 어려운 시국을 이겨내야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그 경쟁력 중 하나로 손꼽을수 있는 지식~!
그런 지식을 얻기위해 우리들은 어려서부터 학교라는 곳을 다니지요.
회사를 다니면서 학교를 다닌다....라....
회사다니며 야간대학을 눈치보면서 다니면 다행이지만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지요?
그래서 '사이버대학'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데요..
인간이 느끼는 3가지 욕구로서 먹고자 하는 식욕, 먹고나서 생기는(?) 배설욕, 그리고 지식을 얻고자 하는 앎의 욕구.
세가지 욕구의 한가지이지요.^^
사이버대학교에서는 이런 지식의 앎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요~
아. 뭔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저도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사이버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방송통신대학교의 미디어영상학과를 다니며 내년에 졸업예정이지요.^^
방통대는 졸업하기 어려운곳으로 널리 알려져있지요.
알면서 입학을 했지만,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른 사이버대학교도 무지 많은것으로 알고있지만... 대부분 별로인것같고,
(제가 바라는 과가 여기에 없어서.. 힘든 방통대를 선택했습니다.ㅠㅠ)
일단 사이버대학교의 공통점이라고 하겠지만, 다른 사이버대학에 비해 저렴한 등록금~!!^-^
회사 다니면서 시간이 없는것도 많지만, 시간에 버금가도록 등록금도 한몫하거든요..
생활비다, 뭐다, 이것저것 나가다보면.... 등록금 생각은 엄두도 못내는데,
한국사이버대학교의 등록금이 타 사이버대에 비해 저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인식도 그렇구요.. '한국사이버대학교' 뭔가 거창하지않나요?ㅎㅎ 이건 농담이구요..
연세대 등 57개 명문대학과 학점교류가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괜찮은 사이버대학교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교육시스템은 위의 57개 대학교에서도 인정했구요.^^
세계 최초 무상청강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무료 교육이 가능하다는 거 같은데... 가입해보면 알겠지요.^^
일단 학부를 보면.
http://go.kcu.ac |
이런 학부가 있군요... 어라? 부동산학과..... 요거 땡기는걸요??@ㅠ@;;
졸업하고 나서 한국 사이버대학교 등록해서 땅부자의 꿈을 꿔봐야겠군요.^^
요즘은 평생학습으로 남들과 차별해야 살아남을수있는 약육강식의 시대라고도 하지요.
옆에있던 동료가 적이될수도 있는 요즘같은 시대.
동료와 다른 자신만의 경쟁력을 사이버대학교에서 키워나가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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