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탤런트 이광기(40)가 막내 아들 석규(7)군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이광기의 1남 1녀 중 막내 아들 석규군은 8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에서 급성 폐렴에 따른 합병증인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을 저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나이인데...

신종플루 의심환자로 입원치료를 했으나 음성으로 판정받았고.. 사인은 급성폐렴이라고 합니다.

최근.. 최진실 등의 잇따른 자살소식.. 조금 잠잠해지나 했는데.. 요즘은 신종플루로 매일 안 좋은 소식만 들리네요..
경기도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인데.. 전염성은 기성을 부리고.. 나라도 뒤숭숭.. 전 세계도 되숭숭... 이 상황이 한 곳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사안이라는 현실이.. 더 무섭게 만드네요..

하루 빨리 좋은 소식으로 가득찬 뉴스를 듣는 그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