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가 전국 8대 도시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20일 3일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신형‘쏘나타’고객대상 신차전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 동시다발적인 신차전시회는 새로운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인 신형 쏘나타의 화려한 탄생을 알리기 위해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세종문화회관 광장, 부산 센텀시티 분수광장 등 전국 8개 도시 10개 인구밀집지역에서 개최되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이자 현대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Fluidic Sculpture’(플루이딕 스컬프쳐: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선율, 매끄러운 조각과 같은 느낌의 유기적인 디자인)를 알리기 위해 차량 언베일링 쇼를 부드러운 클래식음악과 강인한 재즈가 혼합된 퓨전공연과 연계하였다.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하여 신차 소개는 물론, 시승접수 및 즉석 이벤트를 마련하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3일 동안 행사가 열린 지역은 신형 쏘나타의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관람하는 고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뤘다.
19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찾은 한 고객은 “무엇보다 인터넷을 통해 봐왔던 신형 쏘나타의 획기적인 디자인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신형 쏘나타가 국산차의 위상을 확실히 한단계 끌어올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국적인 신차전시회는 출시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 쏘나타에 대한 고객들의 열광적인 관심에 적극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구 밀집지역에 노출된 만큼 향후 판매도 더욱 탄력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5년 1세대 쏘나타를 시작으로 5세대 동안 국내최고 브랜드로 성장해 이제 6세대 쏘나타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쏘나타는 지난 2005년 프로젝트명 ‘YF’로 개발에 착수, 4년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500억원을 투입해 탄생하였다.
특히, 신형‘쏘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 ‘Fluidic Sculpture(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한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동력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는 물론 다양한 첨단 기술의 조화를 통해 세계 중형차 시장을 리드하는 명실상부한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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