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탕수육

간단한 아침식단 메뉴 - 탕수육과 수박주스 어제 저녁부터 비가내려 상쾌한 새벽~ 수박주스가 먹고싶다는 와이프 말에 수박을 사고 오늘 아침메뉴는 간편하게 결정했다. 냉동실에 냉동 탕수육도 곁들여 간편히 만들어본다. 수박주스는 다 괜찮지만 씨를 발려내기가 참 귀찮다. 이번에 사온 수박은 씨도 참 많아서 믹서기에 씨가 보인다. 주스 마지막에 껄끄럽게 걸리는 느낌이 별로라서.. 결국 채에 걸러내면서 깔끔한 수박주스 완성~ 탕수육은 에어프라이에 넣고 소스 데워 놓고 쉽게 만들어냈다. Ps. 수박주스보다 인스턴트 탕수육이 더 맛있었습니다…ㅠ 더보기
맛집 탐방기 24탄 - 여의도 중국집 (홍콩반점) & 여의도 맛집 & 짭뽕 맛있는 집 & 탕수육 맛집 마지막 여름 휴가로 선택한 곳은 역시 쇼핑 + 맛집가기~ ^----^ (신랑은 쇼핑만 한다고 조금 투덜했어요 ㅎㅎ) 쇼핑으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으로는 "홍콩반점여의도 2호" 이 곳은 제가 다니는 치과병원때문에 알게된 곳이에요~ 작년에 거의 1년 가까이 치과를 다녔었는데.. 치과병원 건물 1층에 있는 중국집이에요. 사람들이 많길래.. 여기도 맛있겠다 싶어 방문했었죠~ 신기하게 중국집인데 자장면은 안팔아요..여긴.. 짜장면이 없어도 "짬뽕"하나만으로도 유명해질 수 있구나 하는 식당이랍니다~!! 저희는 이번에도 요렇게 시켜 먹었어요~ 군만두도 다른 중국식당과 다르게 정말 맛있답니다. 군만두는 좀 많이 먹고서 찍은 컷이에요 ^^;; 맛을 말씀드리자면, 탕수육은 고기 질감이나 식재료 면에서는 이전 신촌의 복.. 더보기
탕수육 만들기 도전~ & 집에서 탕수육 만들기 & 탕수육 맛있게 만드는 방법 && 집에서 하는 요리 재료: 돼지고기, 올리브오일, 버섯, 양파, 오렌지(기호에 따라서), 소금, 후추, 바질(요건 없어도 무방해요: 단지..향 좋게 하기 위함~), 미림, 와인, 전분, 찹쌀가루(밀가루), 굴소스, 간장, 설탕, 식초 1. 고기를 밑간하기: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바질, 미림(or소주), 와인(소주 넣으시면 안넣으셔도 되요~), 전분 와인때문에 고기색이 보랏빛이 나요~~ ^^ 적당이 재워놓고 난 후에 전분으로 살짝 옷입혀주세요~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준답니다^^) 2. 튀김옷: 찹쌀가루 1컵, 전분 6T, 물1컵, 얼음 3. 재워놓은 고기를 2번에 담궜다가 튀겨주세요~ (기름온도: 튀김옷을 살짝 떨어뜨려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면 그 때 온도가 알맞아요~ 그 뒤로는 중간불로 해주세요.. 센불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