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생방송투데이 오일에 빠진 여자 - 밥상에 미치다 코너에 나왔습니다 (올리브오일&오일집&오일에빠진여자) 늘 올리브오일에 목말라하던 울 마눌님을 알아봐준 작가님이 있었으니,, SBS 생방송투데이 밥상에 미치다 코너에 "오일에 빠진 여자"로 울 마눌님을 선택 했다고 하는군요...ㅎㅎ 울 마눌님 계탄 날이지요..ㅎ 방송전 주말에 촬영해서 이것저것 찍어갔는데, 저는 전날 아버지댁 강원도에서 새벽 운전과 이사를 돕고 오는중이라... 피곤한 기색으로 촬영에 간간히 임했습니다. 에고 작가님과 촬영감독님께 죄송하네요.. 마눌님에게도..ㅜㅠ 제대로 말도 못하고 눈도 제대로 못뜨고..흑흑. 지하철 씬, 찜질방, 오일집 씬 등 다양한곳에서 촬영 했네요..^^; 이렇게 촬영한 방송이 어제12월 16일 6시 SBS 생방송 투데이에 저희 마눌님 나왔습니다. 아띠2세와 함께...ㅎㅎㅎ 저도 옆에서 조연처럼 살짝 나오긴했습니다... .. 더보기 [내몸사용설명서 - 제6회 '기름'사용설명서!] 장폐색증 사례자 올리브유 태어나서 학창시절까지.. 아니.. 결혼하기 전까지... 정확히 말하면 올리브유를 만나기 전까지.. 나는 매 월 극심한 생리통에 시달려야 했고.. 학창시절 내 생리통은 전교생이 다 알정도였다... 서기였기에 교무실을 매일 왔다갔다 했는데.. 선생님들까지도 아실 정도였으니.... 예민한 성격탓인지.. 장 기능이 정상이 아니어서 인지.. 위경련으로 실려가거나 진통제 맞으러 병원도 수차례였다. 한 정거장 이상 걸어다니면 무릅 발목 관절 통증으로 눈물로 밤샌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또 왜 그리 잘 넘어지는지.. 넘어지기만 하면 왜 염증이 안 나아서.. 결국 목발짚고 다니고.. 조금만 무거운 걸 들기만 하면 인대 늘어나는건 일도 아니었다. 이뿐인가... 결정적으로 화장실을 주에 한번.. 그것도 간신히 너무도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