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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보습

아토피에 좋은! 나의 해결 방법 딸은 나를 닮고 나는 우리 부모님한테서.. 그 당시에는 아토피라는 말이 없었고 그냥 피부가 왜 가렵지.. 가려우면 연고 찾고 유난히 잘 맞는 연고가 있으면 그 뿐이었다. 그렇게 당연시 하며 지내다 딸이 태어나고서부터 본격적인 아토피 전쟁이었다. 특히 음식 조절을 잘 못했을 때는 처절했다.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그렇게 우리 모녀의 아토피 이야기는 방송에 소개가 되었다. 아토피는 감기와 같다고 생각된다.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곧잘 이겨내거나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가고 몸이 망가지고 아픈 날에는 참... 가렵다. 딸은 한.. 3년 전 쯤인 듯 하다. 이 때를 마지막으로 다행히 지금까지 증상이 없다. 그리고 참 잘 먹는다! 이것 저것! 젤리도 좋아하고 과자도 좋아하고 음식 가리지 않는다. 너무 감사하게도 .. 더보기
아토피에...?! - 이젠 환절기에도 가렵지 않아요 나는.. 한창 좋은 나이에 여러 통증에 참 많이도 힘들어했었다. 그 근본은 장폐색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장내 독소는 온 몸으로 퍼져 각종 염증질환을 유발한다고.. 아래 내몸사용설명서를 촬영할 당시 알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원인도 모른채 지금처럼 환절기가 되면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한다. 아...가려운 시기가 왔구나.. 온 몸에 벌레가 기어가듯 가려워 미치겠고 그 가려움을 달래보려 때려도 보고 긁어도 보고 참아도 보고.. 그 과정에서 피를 보고 온 몸은 열감으로 몸은 더 예민해졌다. 그렇게 악순환은 늘 반복되고 그 패턴을 깨 보려고 나름 노력을 하고 방법을 찾아봤지만 그 때 뿐이었다. 그냥.. 덜... 조금 나아지는 차선책을 어떤 걸 선택할지.. 밤새 내내 긁어대는 나로 인하여 남편은 자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