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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복숭아 팥빙수 만들어 먹기 - 더운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먹거리 장마도 지나가고 태풍도 거의 지나간 7월말 여름이다. 1년 중 제일 무더운 시기를 맞이해서 시원한 먹거리 간식 팥빙수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시골에서 직접 따온 블루베리를 다먹고 팥빙수에 넣어먹을 생과일을 생각하다가 전에 마트에서 사놓은 복숭아가 떠올라 복숭아 팥빙수로 만들어 먹기로 결정~! 어떤 호텔에서 판매하는 생과일 빙수(물론 요건 망고빙수)는 가격이 8만 3천원이라는데, 이런 무지막지한 빙수 말고 가성비 좋은 빙수를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자~! - 재료 - 팥빙수 팥 2스푼 복숭아 1개 팥빙수 떡 4스푼 깡통 후르츠칵테일 4스푼 바닐라아이스크림 3스푼 우유 1/2컵 연유 1스푼 미숫가루 2스푼 시리얼 2스푼 얼음 적당량 빙수메이커(얼음갈수있는 기계라면 모든 Ok) 재료가 생각보다 다양하긴하지만.. 더보기
열대어 보며 멍 때리기 좋은 카페 - 원흥 도래울 'Cafe Mul 멍' 눈꽃빙수 이용 후기 우리 동네에 독특한 이름의 카페가 있다. 바로 'CAFE MUL 멍' 이라는 커피숍~ 이름만 보며 애견카페인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애견카페와는 거리가 먼 열대어 카페이다. 들어가보면 관리가 잘 된 투명한 수족관이 많이 보이며 일반 카페처럼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을 시킬 수 있는 곳이다.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숍과 마찬가지로 커피나 먹을 것 등을 시키고 자리에 착석~ 책이라던지 노트북 등을 가지고 할일을 하는 커피숍과 비슷하지만 여긴 투명항 수족관을 보며 힐리도 추가가 된 카페라고 보면 된다. 나와 우리 가족은 날씨가 더워서 더위를 피해 눈꽃빙수를 먹으러 가끔 가는 곳이다. 여름에 계절메뉴로 받고 있는 눈꽃빙수는 정말 폭신폭신한 우유빙수에 쿠키, 쿠키가루,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치즈로 비주얼도 나름 괜.. 더보기
맛있는 과일빙수 만들어 먹기~ & 과일빙수 만들기 & 빙수 만드는 방법 전에 샀던 스타우브(STAUB)그릇에 빵만 만들어 먹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늘은 과일빙수에 도전해봤습니다.^^ 팥빙수를 만들어 먹고 싶었지만, 팥이 없는 관계로 집에 있는 수박, 키위를 넣고 시원한 빙수~~>ㅁ< 캬~~~ 빙수는 전에도 많이 만들어먹었는데, 마땅한 그릇이 없어서 밥그릇에 빙수해먹었는데, 시각적으로 별로인지라.. 맛도 그저 그렇더라구요. 암튼, 용기는 냉동실에 시원하게 얼려주고, 수박이랑 키위는 먹음직스럽게 적당히 잘라줍니다.^^ 집에보니 먹다 남은 선식이 있군요... 미숫가루 대용으로 딱입니다.ㅎㅎ 거게에 우유, 연유, 혹시 있다면 팥, 그리고 팥빙수용 떡, 젤리를 넣어 주시구요, 얼음을 갈아야하는데... 저는 수동 얼음 가는 기계가 있어서 그걸로 갈아봤습니다...(사진의 빙수 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