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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제철에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 곤드레나물밥 만들기 with 버섯올라브 몇 주 전, 강원도에 달팽이를 뭍어주며 부모님께 받아온 나물이 있다. 아프리카 백와 왕달팽이 달이, 향년 3~4세 무지개다리를 건너다 초보 달팽이 키우기 - 식용달팽이지만 잡아먹지 않을께.. 달이(달팽이) 아띠네 가족이되다 어느날 딸아이가 학원에서 자연을 배우기 위해 가져온 달팽이가 아띠네 식구로 자리잡았다. 한 달이 atti1004.tistory.com 바로 곤드레 나물. 텃밭에서 키운 곤드레도 아니고 산에서 나는 산 곤드레를 직접 따오셔서 씻고 삶아 얼려놓은 것을 받아왔다. 별 생각없이 냉동실에 넣어놓았는데, 마트에 가지 않은지 좀 되었는지 냉장고에 먹을것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보게 된 얼어있는 삶은 곤드레~ 특식으로 저녁에 곤드레나물밥을 만들어 양념장에 비벼먹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바로 실천.. 더보기
화분에 버섯이 피었습니다. 최근 새집으로 이사온 아띠는새집증후군과 집먼지 제거, 깨끗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화분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전 집에서 배란다에 키우던 뱅갈 고무나무화분이었는데요,이사준비하면서 뼈대만 있었는데실내에서 따뜻한 기운좀 받으라고 거실에서 키운게 저렇게 자랐습니다. 기특하기도 하고 예전에 좀 무관심했나 생각하며 잘 해줘야지 하던 중.. 응..?? 이상한게 밑에 자라고 있습니다. 보통 잡초가 한둘 정도 자라긴 했지만 뽑아주면 그만이었는데,하얀 버섯이 자라고 있더라구요. 집안에 화분을 들여놓으면 곰팡이 습기와의 싸움이 시작된다는 말을 인터넷에서 본 적 있었는데,버섯이 자랄줄은 몰랐네요. 대부분 집에서 저렇게 자라는 버섯들은 독버섯이라고 하는 얘기를 듣고뽑아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띠어린이는 버섯 귀엽다고 키우자고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