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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슈퍼스타 K: 손예림은 손무현의 조카~ & 슈스케 3 & 손예림


드디어 슈퍼스타K 3가 시작됐다!!!
작년 한 해동안 슈퍼스타K 2로 너무나도 즐거웠던 기억에 올해도 역시 첫 방송일만 고대하고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 유난히 기억에 남았던 손예림양.

 
 

이 친구는 오디션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너무나 감동적으로 소화했다.
어린 친구가 아버지까지 일찍 여의어 안쓰러운 마음에 더 유심히 보게 된 듯 했다.
그런데 노래 실력까지 갖추고 있던 예쁘장한 아이..
그렇게 내 머릿속에 남아있던 손예림이 손무현의 조카라고 한다.

손무현은 현재 한양여대 교수로 기타리스트겸 작곡가라고 한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 무도회" 등이 실린 김완선의 5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광복절 특사, 신라의 달밤,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영화에서 음악감독을 맡았다고 한다.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손예림양의 가창력이 이번 슈퍼스타K 3에서 더더욱 돋보여 대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