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3년만에 최악의 봄이라 불리며 이상저온현상과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때문에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5월 시작과 함께 지난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서 봄나들이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로 떠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이했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에 따르면 3일 현재 5월 해외여행수요는 9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66% 증가했으며, 특히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황금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수요가 눈에 띈다고 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휴양지로는 사이판이 단연 으뜸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밖에 안 걸리는 데다 월드리조와 PIC리조트 등 워터파크 리조트에서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사이판 음식문화축제가 진행되어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 축제는 현지음악 및 예술공연, 원주민 요리 등 현지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매주 수, 목, 금요일에 출발하는 하나투어 ‘[음식문화축제+리무진+아동반값] 사이판PIC-골드4일’ 상품을 이용하면 사이판 음식문화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 코인과 가이드 픽업서비스가 제공하며, 허머리무진 시내관광, 아일랜드 호핑투어, 키즈 프로그램 무료 체험 등을 포함하여 10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만약 화요일에 출발할 수 있다면 ‘사이판 100인의 선택’ 상품을 이용하자. 5월 11일, 25일, 6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 일곱날짜의 사이판 예약자가 50명, 70명, 100명이 넘으면 전체 예약자에게 1인당 5만원, 7만원, 10만원을 할인해준다. 하나투어 ‘[공동구매 이벤트]●100人의선택●[성인2+아동2] 사이판 월드 골드 5일’ 상품은 사이판 최고급 워터파크 리조트인 월드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아동 고객에게 성인동반시 세계 최정상의 마술/코미디쇼 ‘샌드캐슬’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원주민 디너쇼(BBQ) 등을 포함하여 성인 74만9천원, 아동 67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예약/문의 :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
하나투어 소개: 하나투어는 전세계 14,000여 가지의 여행상품을 전국의 5,000여 개의 협력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종합 여행 홀세일러다. 1993년 설립하였고, 1998년 이후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실적에서 10년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2007년 매출액 1,992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이다. 직원수는 1400여 명으로 전세계 27곳의 해외현지직영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 다양한 유통채널, 해외지사를 통한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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