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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스 이야기/국내

화이트데이 사탕많이 받았을것같은 여자 연애인 1위 신세경~


화이트데이에 가장 많은 사탕을 받을 여배우는 누굴까?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3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4일 동안 실명 네티즌 4,424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여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이 ‘파스타’의 공효진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46.8%(2,07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MBC 드라마 ‘파스타’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공효진은 13.5%(596명)의 지지를 얻어 신세경의 뒤를 이었다.

이어 3위는 신민아 9.5%(422명), 4위 이민정 6.1%(272명), 5위 손예진 5.7%(251명), 6위 한효주 4.6%(202명), 7위 박보영 3.9%(171명), 8위 이다해 3.8%(167명), 9위 전지현 2.4%(106명), 10위 홍수현 1.1%(49명), 11위 윤진서 1.0%(46명), 12위 김민희 0.8%(37명), 13위 김옥빈 0.8%(35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신세경이 요즘 대세다’, ‘파스타에서 공효진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전지현은 죽지 않는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