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본격적인 입학시즌이 되면서 대학 새내기가 된 신입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된다. 대학생활의 시작 신입생 환영회, 만약 스타들이 지금 학생이라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가장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사람은 누굴까?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신입생환영회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남자가수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29.88%의 지지를 얻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꽃미남 외모와는 달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4차원적인 캐릭터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김희철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슈가 출신 박수진과 알콩달콩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객관적으로 봐도 희철이가 제일 재밌을 것 같다. 딱 랜덤게임 랜덤게임 하게 생겼잖아~’, ‘청춘불패가 인정한 예능의 신 희철~’이라며 예능감을 높이 평가했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빅뱅의 대성은 얼마 전까지 <패밀리가 떴다>에서 국민 MC 유재석과 덤앤더머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며 예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네티즌들은 ‘대성이가 분위기 띄우는 데 최고지. 끼가 넘치고 재미도 있고~’, ‘날봐귀순은 이미 신입생 환영회 단골곡으로 유명한데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빅뱅 대성은 멤버들과 함께 Lollipop Pt.2로 깜짝 컴백한 데 이어 송지나 작가의 신작 ‘왓츠업(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빅뱅의 ‘Lollipop Pt.2’는 벅스차트 9위에 올라있다.
3위는 최근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른 2AM의 리더 조권이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조권하면 분위기. 분위기 하면 조권. 깝권이 대세~’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는 물론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도 출연하며 그야말로 조권의 전성시대를 보내고 있다. 현재 2AM은 ‘죽어도 못 보내’로 벅스차트 15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4위는 1박2일 멤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MC몽이 차지했다. 1박2일에서 MC몽은 게임은 물론 요리에 까지 재능을 보이며 ‘몽장금’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네티즌들은 ‘사석에서는 MC몽이 분위기 띄우는데 일가견이 있을 것 같다’ 며 친근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C몽을 지지했다.
5위는 ‘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2PM의 옥택연이 차지했으며, 6위는 1박2일의 영원한 초딩 은지원이 차지했다. 현재 벅스(www.bugs.co.kr)에서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성파 싱어송라이터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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