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공동묘지하면 싸늘하고, 으슬으슬한, 바로뒤에 귀신이 출몰할것같은 분위기를 생각하게 되지요..
여름마다 공포드라마, 공포영화 특선에서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 되곤하는 묘지를, 승화시켜 예쁘게 꾸미고 가꿔 외국의 공원묘지와 같이 조성 된 서울 근교 납골당 추모공원이 있답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분당 야탑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수목공원을 연상케할정도로 울창한 수목을 형성해있지요.^^;
공원과같은 세련된 조성물들이 한층 품격을 더해준답니다.
올해 여름, 저희 큰할머니 묘를 없애고 화장시켰었는데요(올해가 윤달이라 묘자리 옮기고, 이장하기 좋은 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좋은 시설의 추모공원이 있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이장시킬껄 그랬나봅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날, 화장한다고 고생을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기분도 꿀꿀하고... 여기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이장했으면 기분이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ps. 금계포란형 명당자리라고 하니, 복이 더불어 들어올것같은 예감~!
고 김성재씨와, 고 김현식씨의 묘도 여기에 안치되어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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