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아픔이 익숙한 두 남녀, 장혁, 성유리의 감성 로맨스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새로운 사랑이 온다!
<토끼와 리저드>는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희귀한 심장병으로 매일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이 우연히 마주친 후 함께 동행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아픈 상처와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가수 ‘핑클’에서 드라마 [어느 멋진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태양을 삼켜라]까지 배우로의 변신에 멋지게 성공한 성유리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고맙습니다], [타짜], 촬영 중인 [추노]까지 인기 드라마를 통해 군 제대 후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고 있는 장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친엄마를 찾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홀로 서울에 온 입양아 ‘메이’ 역을 맡은 성유리는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의 상처받은 여자 ‘메이’로 완벽하게 변신, 기존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리고 겉은 거칠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희귀병에 아파하며 외로워하는 남자 ‘은설’ 역의 장혁 역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애틋한 감정 연기로 10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4회 부산 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섹션 공식 초청!
10월 22일 개봉 앞서 부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만난다!
10월 2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올 가을 스크린을 새로운 감성으로 적실 <토끼와 리저드>. 개봉에 앞서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지는 국내 최대의 영화 축제인 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을 먼저 만난다. 바로 주목할만한 한국영화들을 소개하는 섹션인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10월 9일과 10일, 12일, 14일 총 4회에 걸쳐 부산에서 상영되어 관객들을 만나게 되는 <토끼와 리저드>는 주연배우 장혁과 성유리 역시 상영에 맞춰 부산을 찾을 예정으로 선선한 가을, 부산 영화제를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여자 성유리와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장혁, 사랑보다 아픔이 더 익숙한 그들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토끼와 리저드>. 올 가을 사랑을 기다리는, 혹은 뜨겁게 사랑 중인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는 새로운 감성의 멜로 영화로 10월 22일 관객을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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