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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와인과 최고의 궁합! 치즈만한 안주가 없다




저의 입이 고급이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요즘들어 와인이라는 술이 땡기는 요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일까요?ㅎㅎㅎ

20대 초반에는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 소주를 즐겨 마셨고,

20대 중반이되면서 높은 도수의 소주보다 시원한 맛으로 맥주를 즐겨 마셨지요.^^;

그리고 지금, 30대에 접어들면서 와인이라는것을 즐겨 마시기 시작했는데, 몸에도 좋고, 맛도 있고..(가격이 조금 부담될지모르겠지만, 30대에 와인정도는 마셔줘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분위기상 마시기 시작했지요.^^)



뭐, 소주는 안주거리로 과자에서부터 탕종류, 고기종류 곁들여먹을게 참 많았는데,

맥주로 옮겨가면서 마른안주, 소시지정도로 바뀌더니..

와인은.. 마땅한 안주가 없군요..ㅡ_ㅜ;; 안주라면... 분위기를 안주삼아???ㅎㅎ

그런 와중, 주위에서 그러더군요. 와인의 안주로 최고는 치즈라고..

저야 치즈는 옛날부터 좋아했으니..두말할 나위없었지만, 애기들, 어린이들 먹는 노란치즈와 와인은.. 좀 아닌것 같네요..

맛있는수입치즈다 뭐다해서 구멍뚥린 치즈들은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가격또한 만만찮구말이지요..

그러다가 네이트온 메신져를 이용하기위해 로그인하는 중...

갑자기 뜨는 광고창...


전에 TV에서 광고를 자주 봤었는데, 광고창으로 나오는 벨큐브광고....



웃고있는 빨간소(더 래핑카우라네요....허허 참..)가... 참 기분좋게해주고, '먹고싶지??'라는 충동을 주네요..이런이런..ㅇㅅㅇ;;

근데 이 벨큐브라는 치즈는 네모난 모양의(큐브모양) 치즈로 딱 보니... 와인과 같이 먹을수 있는 안주거리로 딱 좋아보이더랍니다.>ㅁ<

고소하고 담백한 플레인 맛 셋트와, 토마토 향이 어우러진 토마토 맛과 햄맛 셋트, 고유의 진한 치즈맛의 블루치즈 맛과 체다치즈 맛,플레인 맛 셋트, 피자와 스모크베이컨, 플레인맛이 나는 셋트 총 4셋트로 여러가지 맛들을 보여주네요.


블루치즈와 체다치즈를 곁들여 치즈퓨전요리로 샐러드와 함께 아침용으로 먹으면 든든하고 맛좋은 아침이 될것같기도 해요..^^
(여친님께서 아침 잠이 많은 관계로 제가 아침 준비할때 벨큐브 모닝 샐러드를 만들어주면 좋아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저에게는 간식용으로.. 와인과 함께~~>ㅁ<

기념일에 와인한잔과 촛불, 그리고 깔끔하게 벨큐브 몇조각씩 놓고 분위기 잡아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는 화이트와인을 좋아하는데, 화이트와인과 블루치즈가 왠지 잘 어울릴것 같네요..^^;


벨큐브 사이트에 가보니 파티팩이라고 따로 판매하는게 있군요..좀 대용량인가봅니다.(오오..)

이번에 이사한 회사 선배집에 집들이음식추천으로 한팩정도 사가는것도 좋을것같네요.. 물론 와인과 함께 말이지요..@ㅁ@;

이번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여친님과 분위기있는초와 함께 화이트와인과 네모난 치즈로 점수좀 따봐야겠습니다.^*^;;

http://www.belcub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