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구 아이템매니아, http://www.itemmania.com)에서 제공하고 있는 ‘매니아존’에 가면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콜미를 만나볼 수 있다.
IMI는 기존 아이템매니아의 서비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포털 서비스로서 보다 포괄적인 사업 확장을 시도하여 토털 엔터테인먼트 사업자로 거듭나고 있다. 이 중 디지털 오픈 마켓의 얼굴인 ‘매니아존’ 서비스에서 뮤직포털 롤송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인 ‘콜미(Call Me)’를 제공하고 있다.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는 17대 대선에 출마해 자신의 IQ가 430이며 축지법은 물론 공중부양술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기타 파격적인 공약으로 인터넷을 통해 많은 관심을 얻었지만 허위 사실 유포와 관련하여 구속된 바 있다.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내 노랠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내 노랠 불러봐 넌 키도 커지고…” 다소 황당할 수 있는 이 노래는 그가 형기 중 작사한 노래로 젊은 층을 겨냥하여 후크송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곡을 담당한 록밴드 ‘뷰렛’의 기타리스트인 이교원씨에 따르면 콜미는 친숙하고 밝은 톤의 음악이며 전문가적인 가창실력은 아니지만 허경영 총재 특유의 여유와 해학이 담겨있는 유쾌한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출소 이후 토크쇼 발언, 노무현대통령 관련발언, 마이클 잭슨 관련발언으로 기성정치에 지쳐버린 네티즌에게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허경영 총재의 디지털 싱글 콜미가 과연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기대가 된다.
한편, 음원 서비스를 실시중인 ‘매니아존’(http://zone.itemmania.com/portal/maniazone)에서는 본좌 허경영의 앨범 콜-미(Call me)를 다운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매니아존에 가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Abracadabra’를 비롯하여 투애니원, 카라, 포미닛 등 최신 인기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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