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걸로봐서는 정자라기보다... 초 거대 올챙이같은 느낌인데요. 정자라는 이미지가 무지작은 사이즈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하네요.
총 길이 일반 성인 여성의 거의 3배가 되는 이 거대한 정자 소파의 겉에 열선이 있어 전기로 사람의 체온정도의 온기를 전해준다고 해서 싱글녀, 솔로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ㅎㅎㅎ
특히 '밤에 적막감마저 느껴지는 집에서 혼자 잠자리에 드는 여성들의 울적한 마음을 위로해 줄 것'이라고 The London Paper에서 설명하네요.(헐..)
영국에서는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싱글녀들의 정서에는 어떨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정자모양 소파 싱글녀'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한국 기사의 한국인 리플들을 보니....
대부분 징그럽다는.. 표현이..ㄷㄷ 밤꽃향기가 날까라는 리플에 대박...ㅎㅎ
나중에는 솔로남들을 위한 난자모양의 전기 소파가 나오겠죠??
꼭~~~>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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