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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음료수, 아이스크림. 이젠 그만먹어야지 가격 담합에 너무 올라서 못먹겠다.


이번에 뉴스에서 롯데칠성, 해채음료, 웅진식품, 코카콜라, 동아오츠카 사에서 음료수 가격 담합으로 가격이 대박 오른거는 알고계시죠?

특히 시장점유율 1위의 롯데칠성이 가격인상 방안을 마련하여 담합을 주도했다는데...

예전에 '우리사이 칠성사이??' 뭐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옛날의 깨끗한 이미지로 승부했던 칠성사이다...

이렇게 나락에 빠져버리는군요... 역시 돈이 최고인건가.ㅡ,.ㅡ;

예전에 마트가면 1100원정도 하던 1.5리터 사이다 한병이 어느새 1800~2000원으로 오르던데.. (물론 양도 1.25리터로줄었습니다.ㅡㅡ)

물가상승치고는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담합이 있을줄을 몰랐네요.



암튼 이번 담합으로 오른 가격 예전처럼 떨구지않으면 큰 손해를 면하지 못할듯. (물가상승폭 생각해서 적당히 내려주십쇼.ㅋㅋ)

그러나 실상은 과징금 내고 끝?ㅡ,.ㅡ;; 과징금 물고 정부는 배부르고, 시민은 봉입니까? 빨리 돈벌어 한국을 떠나야지...에휴..

안내려주신다면야.... 안사먹을것임.

지금 음료수 담합이 딱걸려서 그렇지, 아이스크림은 왜그리 가격이 오른건지..

물론 아이스크림이야 대형 마트에가면 50~60%세일하고 한다지만..

예전에 300~500원하던 아이스크림이 700~1500원 하는것을 보면 무서워서 누가 먹겠습니까?ㅇㅅㅇ;

월급은 일정한 금액인데, 물가는 막 오르고, 담합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