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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맛집 탐방기 8탄 (종로 70's Radio 여름에 분위기 좋은 맥주바/주점에서 시원한 맥주 무한 리필~)


요즘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여러 음식점에서 맥주 무한리필을 메뉴에 새로 만드는 그런 분위기인가봅니다.

전에 갔었던 베니건스에서도 맥주를 3300원에 먹을 수 있는 삼삼한 무한맥주 페스티발을 기점(6월13일~8월31일 까지입니다)으로, 퓨전뷔페 레스토랑 '본다이', 유럼 8개국 하우스 맥주뷔페 '플래티넘', 그리고 무제한 안주,맥주 '헌터스 터번', 힐튼호텔의 '오크룸',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점의 '그랑아', '구다 레스토랑' 등, 무지하게 많답니다.ㅎㅎ



종로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겸사겸사 저녁과 알콜을 섭취하기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었는데요.ㅎㅎ


종로의 세븐티스라디오라는 맥주바(Beer Bar) 근처에서 발길이 멈췄지요..


생맥주 무제한 리필이 8,000원에 가능하다고 해서 순간 갈까말까 망설였던것.!^^;
가격대비로 베니건스의 맥주는 3300원이라고 하지만, 전에 무지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베니건스를 꺼리게 되었거든요..

일단 출출하기도하고, 바로 들어갔지요~>ㅁ<

3,4,5층 3개층을 다 사용한답니다.. 오오~@-@

분위기는 정말 좋군요.. 시끌벅적한 주점같지않고, 세련된 분위기와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세계 80여종의 맥주와 50여종의 양주&와인이 있는 괜찮은 맥주바 입니다.^^


좋은 자리 잡고, 모듬소시지와감자, 그리고 무한 맥주 두잔을 시키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맥주로 한번 달래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