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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자가검진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2만명을 넘기면서 보건소에서 시행했던 PCR검사도 한계에 달했다. 자가진단 키트가 나오고 정확도가 90%이상 이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이제 약국에서 판매하는 자가검진 키트로 손쉽게 테스트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코로나 자가검진 테스터기를 사서 테스트해 봤다~ 딱히 위험하거나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정작 필요할때 제대로 사용못하고 허둥되지 않기위해, 그리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정신적으로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아침일찍 나와 약국으로 향했다. 약사님 왈, '자가검진 키트가 많은 수량이 있는게 아니라서.... 구매 후 환불은 불가합니다.'라고 하셨다. 난 또..수량이많지않아 1인당 1개씩만 구매 가능하다.. 라고 말씀하시는줄 알았다..ㅎㅎ 그래서 2세트 구매~(1세트에 2회 테스트할.. 더보기
화이자 백신 3차 부스터 샷 맞았습니다. 1차, 2차 화이자 백신을 맞고 부스터 샷은 의미없을것 같아서 잠잠해질 때가지 안맞아야겠다 생각했다. 하지만 국가에서 하라는건 꼬박꼬박 잘하는 모범시민이다보니 3차 부스터샷을 맞아야한다는 뉴스에 아무생각없이 예약을 한다. 전에는 1차, 2차 전국민이 맞을 백신이 부족하다는 얘기에 3차 맞으면 주사가 부족하겠다 싶었지만 뭐, 지금은 넘쳐나서 기한 지난 주사를 폐기할 정도라고 하니, 약이 부족한게 아니라는 판단. 전에도 주사맞고서 3~4일은 나른함과 피곤, 팔 부음 으로 고생했지만 맞지않으면 외출도 못하는 실정으로 바뀌었으니, 편의를 위해서 맞는게 맞다고 판단한다. 병원에는 주사맞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스크를 잘 쓰고다니는 동네이다보니, 병원 진료보다 코로나 진료가 더 많은 요즘이다. 주사맞고 다음날.. 더보기
코로나19시대 아이와 집에서 놀기 - 쉽게 놀아주기 아이와 노는건 역시 밖에서 노는게 가장 좋겠지만, 아직 팬데믹이 가시지않은 때라서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 딸아이와 즐겁게 놀았던 기억을 올려보기로 했답니다.^^ 도미노(Domino) 아띠 발이.... 요즘은 딸아이가 많이 커서 도미노 보다는 부루마블 같은 머리쓰는걸 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조금 어렸을때는 정말 좋아하는 놀이였지요. 도미노가 쓰러질때의 짜릿함을 좋아했던 아띠 딸램.^^; (그러면서도 다쓰러지면 어쩌나 걱정하는 귀염둥이 입니다.) 같이 만드는 아띠도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아이가 만들게하면서 위험한(?) 순간만 잘 교정해주면 됩니다~ 달팽이 역할놀이 요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