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라오

아띠의 스페인여행 이야기 #3 - 스페인에서의 둘째날 - 음식 1. 한국과 다른 생맥주 호텔에서 짐을 푼 후 하루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다음날 거래처와의 미팅 약속을 잡았기 때문에 비행기로 도착하고 1박2일의 짧은 여유가 생겼거든요.^^ 아무래도 2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으로 지칠거라 생각해서 하루 여유를 둔 마눌님의 생각이었습니다.우선 허기를 채워야했는데 뭘 먹을지 정해지지않은 상태로 칼라오 시내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어딜가든 맛집엔 사람이 많기 마련!점심시간이고하니,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면 맛난걸 먹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였는데, 처남은 단독행동을 한다고 합니다..뭐,, 입이 줄었네요..ㅎㅎ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식당간판에 자주 보이는것은 저렴한 뷔페임을 알리는 간판과 메뉴들입니다. 물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먹는것에 있어서는 관대한것처럼 .. 더보기
아띠의 스페인여행 이야기 #2 - 호텔 1. 스페인의 회상 집에서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이 있습니다.낯선 경치의 호텔 사진... 아.!! 업무차 스페인에 갔다온지 벌써 1년 반이 되어가는데 포스팅을 못하고 쌓여있는 사진들..ㅜㅜ 그래서 옛 기억을 살려가면서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가물가물하지만 사진들을 보면서...>ㅁ 칼라오 최종 목적지는 스페인 서쪽 포루투갈 국경근처입니다.Eljas를 지나 Valverde del Fresno 부근이지요. 엄청 외진곳을 가려니 이거 참 무섭고 긴장되지만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우선 비행기로 도착한곳은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다른 공항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인천공항처럼모든 국외의 비행기가 도착하는곳은 마드리드 바라하스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긴 비행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현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