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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구입한 휴롬(Hurom) 사용기 - 녹즙먹기 아띠입니다. 한동안 일이 많아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아침도 거르고 건강챙기지 못하는 요즘입니다.ㅠㅠ 이럴때일수록 몸생각해야하는데,..ㅋㅋ TV를 보다가 홈쇼핑으로 판매하는 휴롬 광고를 봤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며 소형믹서기로 늘 과일을 갈아 주스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 왜 인지.. 갑자기 휴롬으로 과일주스를 해먹으면, 깔끔할것같다 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ㅎㄷㄷ 사은품도 나름 괜찮아 보였고해서 마눌님과의 동의 하에 질러버렸지요.ㅎㅎ 그렇게 우리집에 업혀온 휴롬(Hurom) 상당히 묵직했습니다.ㄷㄷㄷ 떨어지다가 발등에 찧게되면, 흉기로 변할 녀석이겠더라구요. 일단 미려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커보여서 많은 양을 갈아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ㅎㅎ (보이기만.. 더보기
우리집 앞마당에서 자라는 먹을거리~ 나무와 꽃들을 좋아하시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옛날부터 꿈이 있으셨답니다. 집 앞마당에 감나무와, 포도나무, 고추밭 등의 먹을거리가 가득한 정원을 갖고 싶어했던것이지요.^^; 근데, 자식들 교육을 위해 서울생활을 해야했던 우리부모님께서 그 꿈을 잠시 접으셨다가,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시고부터 집 앞 마당에 이것저것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먹거리로 재배, 수확 가능한 것들을 하나, 둘 키우기 시작했지요. 빠른 수확을 위해 감나무는 어느정도 큰 모종을 사서 매년 2~300개 정도의 감이 열리고, 약재로 쓰인다는 보리수 나무는 작은 나무로 가져왔었는데, 지금은 엄청난 열매로 여러 새들이 우리집에서 열매를 따먹고 가며, 작은 모과나무에는 매년 10~20개정도의 적지만, 든실한 모과가 열린답니다.ㅎㅎ 작은 화분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