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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새로사온 구피와 아가들 소개합니다. 1. 어항에 활기를 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물생활 이후 두 달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첫 물생활로 여럿 구피와 테트라 등등을 용궁으로 보내주는 쓰디쓴 교육을 몸소 체험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물고기를 키우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교육이 뒷바침되어야 하고 일반 애완동물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울 아띠 아가, 띠띠양도 물고기 사달라고 난리를 치고...수초만 무성했던 어항을 다시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어느정도 물잡이가 된 어항이었고 물도 1주일에 적당량 갈아주는 등 정성을 쏟았지만 하나 둘 용궁가는게 이상해서 어항 청소를 해봤는데어항을 구매하면서 서비스로 받았던 관상용 돌산 두개가.... 칫솔로 닦아내는 힘도 못이기고 부서지고 갈라져 떨어지는게 아.. 더보기
아띠의 다이어트 먹을것에 대한 유혹 Adding insult to injury 요 몇일간 정말 잘 버티면서 식사량 조절과 걷기, 그리고 적절한 운동으로 잘 모양새가 잡혀지는가 싶었습니다.그러던중 이번 주말 토요일...회사 근무에 이어서 2시, 5시의 결혼식 일정이 잡히면서 지금까지의 컨디션이 망가지게 되었네요... 토요일 근무시간은 오후 2시까지로 1시쯤 어중간한 시간에 점심을 꼭 먹고, 퇴근을 하게되는데요..두건의 결혼을 알고 먹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동료들 먹겠다는거 저혼자 빠지기도 이상하고해서간단하게 김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라면을 덤(?)으로 또 시키게되면서 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어야하는데...ㅎㅎ라면도 거의 다 먹게 되고, 퇴근하면서 결혼식장으로 바로 직행~ 2시 예식은 퇴근시간에 걸려서 못보게되었지만 연회장에서 음식을.. 더보기
아띠의 다이어트 그 시작 #2 아침 1시간30분 모든 사람들은 무엇을 하던지 시간이 없었다고 말합니다.저 역시 운동할 시간이 없었고, 잠잘 시간도 없었으며, 무엇을 하려고 하면 시간은 늘 없었습니다.그중에 가장 쓸모(?)없는 시간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지금껏 열심히 산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막 허비하면서 살지는 않았나봅니다.쓸모없었던 시간은 생각이 나질 않았었지요...^^;그래서 아침 잠을 조금 줄여보기로 했습니다.7시 정도에 일어나는 기상시간을 조금 당겨서, 6시 30분..익숙해지면 6시... 그리고 또 익숙해지면 5시30분.. 이렇게 말이죠. 처음에는 피곤하고 못일어 날것 같았지만.. 그래도 신기한건 눈은 떠졌습니다.그렇게 시작한 아침 운동..^^;힘들게 하는 운동은 체질에 안맞아서 동네를 몇바퀴 도는것으로 시작.. 더보기
첫 블로그 여러분은 블로그를 만들고, 꾸미는 일을 언제 시작하셨나요? 다름대로 시대에 뒤쳐지지않는 저라고 확신했었는데, 한창 미니홈페이지 열풍일때 인터넷 검색만 이용하고, 몇년전 시작한 미니홈페이지에 재미를 붙이는가 했더니 다들 블로그 이용하는 요즘. 블로그를 이제 시작해보겠다고 나서는 저랍니다. 뒤늦게 시작하는 저의 공간이지만, 그만큼 더 공들여 만들어 마음을 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길 빌어봅니다..^--^; 여러분과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