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카 왕달팽이 집에 코코피트 넣어주기 딸아이가 과학학원에서 생물교육하며 받아온 아프리카 왕달팽이 달이. 6개월 전에 받아온 달팽이 '달이'가 아직까지 잘 살아있다. 그래서 사료도 사주고 신경 쓴다고 생각했지만, 패각이 점점 갈라지고 깨질 것 같다.. 초보 왕달팽이 집사라서 물을 자주 뿌려주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금세 건조해지는 달이 집이다.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에 찾아보니 바닥에 코코피트라는 흙? 건초??같은 걸 깔아줘야 한다. 매번 똥을 싸서 하루 이틀에 한 번씩 집 청소를 해주는데. 감당이 될까 걱정했지만, 그래도 가족으로 받아들였는데, 건강하게 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코코피트를 주문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코코아 껍질을 갈아서 흙처럼 만들어놓은 건초다. 일반 코코피트는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자리 차지를 많이 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