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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아띠의 스페인여행 이야기 #3 - 스페인에서의 둘째날 - 음식 1. 한국과 다른 생맥주 호텔에서 짐을 푼 후 하루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다음날 거래처와의 미팅 약속을 잡았기 때문에 비행기로 도착하고 1박2일의 짧은 여유가 생겼거든요.^^ 아무래도 2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으로 지칠거라 생각해서 하루 여유를 둔 마눌님의 생각이었습니다.우선 허기를 채워야했는데 뭘 먹을지 정해지지않은 상태로 칼라오 시내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어딜가든 맛집엔 사람이 많기 마련!점심시간이고하니,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면 맛난걸 먹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였는데, 처남은 단독행동을 한다고 합니다..뭐,, 입이 줄었네요..ㅎㅎ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식당간판에 자주 보이는것은 저렴한 뷔페임을 알리는 간판과 메뉴들입니다. 물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먹는것에 있어서는 관대한것처럼 .. 더보기
오랜만에 여유로운 아띠의 평일 오후 1. 모처럼의 여유 월요일 오후, 보통때같으면 회사에서 점심먹고 열심히 오후일과를 하고 있을 이때!모처럼의 월요일 휴무를 맞이해서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토요일 대체근무로 지난 주말에 오늘 일할 일들을 열심히 마쳤거든요..그래서 오늘 늦잠도 좀 자고 아침에 띠띠가 보채는 통에 일어나서 유치원 준비시키고(물론 마눌님과 같이요.)마눌님 아침으로 과일 좀 깎아서 먹이고, 출근시키고나니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이 기다립니다.. 뭐부터 할까,, 게임이라도 할까, 아니면 못다한 집안일을 해야할까..아,, 마눌님이 미션을 주셨었네요..흐흫..._ㅜㅠ 업무적인 일들과 집안 청소, 등등 은근 할일이 많다는걸 깨달았네요..ㅎㅎ 할수 있는것들은 후딱 끝내놓고 시계를보니 2시.. 흐미.. 띠띠를 유치원에서 데리고 오는시간이 4.. 더보기
시원한 맥주에 스팸~~ 장윤주 다이어트 하고나서 얼마안되었는데...자꾸 시원한 맥주가 생각납니다.(한동안 올리브다이어트 후기를 안올리고 있지만, 78kg까지 뺐거든요..) 몸만드는데 맥주는 정말이지 극약이라고들 하는데 워낙 좋아하는 맥주인지라...ㅠㅠ요즘같이 비도 많이오고 꿀꿀한 날에는 특히나 더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안청소며 설겆이 등 마눌님에게 갖은 아양으로 맥주를 먹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캬~>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