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통령

좀 있다 8시에 TV 대선 후보 4인 토론 나온다 대통령 후보 공개 TV토론회가 좀 있으면 SBS에서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4 후보가 이번에는 정치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에 임할 예정이다. 네거티브하지 않은 정치를 위한 멋진 공약과 포부를 보여주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진지하게 시청해보려 한다. 2월 25일 8시에 정치분야, 그리고 3월 2일 사회분야를 마지막으로 공개 토론회는 끝이다. 모든 후보가 준비 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했다', '후회가 없다' 라는 말을 남길 수 있길 바라본다. 더보기
노무현 서거 이후 달라진 점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달라진 점~! 인터넷 포탈 사이트들이 거의 다 Black 스킨으로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고 있답니다. 광화문과 시청등지에서 추모집회와 모임을 펼치고 있지만, 직장인인 저로서는 추모행렬에 참가하기가 쉽지만은 않군요. 이런 포탈 사이트들을 보면서 나도 이번주중에 한번은 추모집회에 참석해 볼까 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苦'(?)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故'가 아닌... '苦' 노무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정치를 잘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사람이 나쁜건 아니었으니까요.. 다른 어떤 사람은 사람도 많이 죽이고, 엄청난 돈을 횡령하며 노름으로 재산 탕진했는지 전재산 30만원밖에 없고, 그런 사람에 비해 정말 서민과 함께했던 대통령이 아닌가 싶네요. 지난 일요일 성당에 (가톨릭이랍니다.^^) 강론 중에 노 전대통령의 얘기가 나왔었죠.. 물론 뉴스가 나오고나서 였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남몰래 사회에 일도 많이 하고, 힘들때면 신부님들과 얘기하면서 담배 한대 빌려 태우는.... 정겹고, 편안한 대통령이라 말했던게 생각나는군요. 그만큼 정부와의 거리감을 좁히는데에도 한 몫 했고... (자주 트러블이 생기긴 했다만.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