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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영양 만점 다이어트 샐러드 만들기 아띠가 전에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포스팅을 거의 안하는것 같아 오랜만에 올려보네요..^^ 딱히 그때보다 열심히 운동하거나 하는건... 아띠에게 맞지않아서요.. 고기를 좋아하는 식습관에 야채를 조금씩 더 먹는 정도의 식습관만 바뀐것 같습니다. 여전히 뷔페도 2주에 한번정도 가고는 있지만 전에 87.1.kg에서 지금은 83kg정도 나간답니다.ㅎㅎ 몸에 좋은 음식이랑 야채, 과일을 먹다보니 고기나 밥을 먹는 양이 자연스레 줄어들어 살이 빠지는거 같네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가끔 먹는 토마토 고구마 사과 올리브 해독 샐러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이 상당히 거창했습니다만... 들어간 재료를 적다보니..ㅎㅎ) 1. 고구마를 물에 찝니다. 2. 토마토와 깻잎, 상추등을 먹기좋게 썰어 샐러드 그릇.. 더보기
우리집 앞마당에서 자라는 먹을거리~ 나무와 꽃들을 좋아하시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옛날부터 꿈이 있으셨답니다. 집 앞마당에 감나무와, 포도나무, 고추밭 등의 먹을거리가 가득한 정원을 갖고 싶어했던것이지요.^^; 근데, 자식들 교육을 위해 서울생활을 해야했던 우리부모님께서 그 꿈을 잠시 접으셨다가,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시고부터 집 앞 마당에 이것저것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먹거리로 재배, 수확 가능한 것들을 하나, 둘 키우기 시작했지요. 빠른 수확을 위해 감나무는 어느정도 큰 모종을 사서 매년 2~300개 정도의 감이 열리고, 약재로 쓰인다는 보리수 나무는 작은 나무로 가져왔었는데, 지금은 엄청난 열매로 여러 새들이 우리집에서 열매를 따먹고 가며, 작은 모과나무에는 매년 10~20개정도의 적지만, 든실한 모과가 열린답니다.ㅎㅎ 작은 화분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