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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아띠의 다이어트 먹을것에 대한 유혹 Adding insult to injury 요 몇일간 정말 잘 버티면서 식사량 조절과 걷기, 그리고 적절한 운동으로 잘 모양새가 잡혀지는가 싶었습니다.그러던중 이번 주말 토요일...회사 근무에 이어서 2시, 5시의 결혼식 일정이 잡히면서 지금까지의 컨디션이 망가지게 되었네요... 토요일 근무시간은 오후 2시까지로 1시쯤 어중간한 시간에 점심을 꼭 먹고, 퇴근을 하게되는데요..두건의 결혼을 알고 먹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동료들 먹겠다는거 저혼자 빠지기도 이상하고해서간단하게 김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라면을 덤(?)으로 또 시키게되면서 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어야하는데...ㅎㅎ라면도 거의 다 먹게 되고, 퇴근하면서 결혼식장으로 바로 직행~ 2시 예식은 퇴근시간에 걸려서 못보게되었지만 연회장에서 음식을.. 더보기
맛집 탐방기 7탄 (주말마다 특별한(?) 외식~ 결혼식장 연회음식 뷔페) 이번 맛집(?)은 결혼식장 결혼식장의 연회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점 엽기적인 맛집 탐방기로 바뀌는군요..남의 결혼식장에까지 들락날락거리다니. 우헐헐..) 그래도 자리가 자리인지라... 결혼식장~ 즉, 서로의 결혼을 축하해주러 온 하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여 기분좋게 해주고 싶은것이 결혼하는 당사자의 마음이랄까요?^^ 그래서 음식들도 정갈하고, 딱~! 있어야 할것들이 있는, 그날그날 결혼예식 하시는 분들의 능력에 따라 맛과, 질이 달라질수 있습니다..음하하하..ㅋㅋ(잘못하면 칼국수나, 갈비탕을 드실수도 있지요..ㅇㅅㅇ;) 저는 수원의 월드컵 경기장 내에 결혼식장에 갔었지요..^^; 수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가게되었는데 때마침 식이 있어서, 시간도 점심때인지라.. 바로 들어지요.^^; (다행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