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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리뷰

[스킨79 수 하이드레이팅 젤] 처음만나보는 촉촉함


매년 겨울이면 매서운 강추위도 걱정이지만,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를 신경쓰는 분들 참 많지요?

그래도 올해 겨울은 환경탓인지 그리 춥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자고 일어나면서 바짝바짝마르는 입술과 각질이 생기는 피부를 보면 '정말 건조한 날씨구나.'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특별한 수분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SKIN79(스킨79)에서 소개하는 SUE(수) 하이드레이팅 젤~!



끈적임 없는 세계3대(알프스 빙하생명수, 셀틱워터, 노르데나우수)로 만든 흡수력있는 수분 젤~
이라고 소개하는데요..

수분에센스는 많이들어봤지만 수분젤이라니... 느낌상 끈적일 것 같고.. 머리에 바르는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ㅎㅎ

하지만 피부에 바르는, 절~! 대~! 로~! 끈적이지 않는 수분크림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우선 정사각형의 이~~쁜 케이스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러면서 내용물이 궁금할 정도로 묵직한 느낌의 케이스~ㅎㅎ





열어보니 투명한 푸른색의 유리케이스가 보입니다. 그래서 무거웠나봐요..^^
(유리케이스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후레쉬한 느낌을 주는 수분 크림이네요..
정사각형의 반듯한 종이케이스도 그렇고, 동그란 유리케이스도 그렇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정말 이~뻐~~^^)




뚜껑을 열어보니, 반투명한 수분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성분으로는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에필파라벤 등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손가락으로 만져봤을 때 정말 시원하다라고 느꼈는데요.. 아마도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가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깨끗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 그런 수분젤이었습니다. 아마도 반투명한 푸른 느낌때문에 그런가봐요.



이렇게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수 하이드레이팅 젤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얼굴에 바르면서 그런 의구심은 싹~~~ 사라지더라구요.>ㅁ<b

얼굴에 닿는 느낌이 시원하면서 촉촉한 느낌~
그런 느낌이 오래동안 지속되더라구요. 피부에서 수분 젤을 다 흡수할 때까지 촉촉함을 유지하고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끈적임 없는 수분 에센스를 바르는 느낌이고.. 정말 촉촉함에 있어서는 최강자가 아닐까 싶어요.^^




용량은 50g으로 그리 많은 용량은 아니지만, 피부에 보습을 위해 이것저것 많이 바르는 것 보다
스킨79, 수 하이드레이팅 젤 하나로 촉촉한 피부, 윤기있는 피부를 오랜시간 유지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체험담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올 겨울 동안 꾸준히 사용한다면 '건조한 겨울'이 없어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