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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슈퍼스타K2 과연 그 주인공은??


이번 슈퍼스타K2는 슈퍼스타K1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것 같다.
김그림을 필두로 개인의 이기적인 면이 방송을 타면서 전 국민?의 질타를 받아 생방송에서 사죄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고, 너무나도 쟁쟁한 실력을 갖춘 후보자들이기에 매회 시청자로서 색다른 노래를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모습만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이번주는 탑11 멤버들이 총 출동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고 한다. 이제 남은 세명,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은 매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 계속 기대를 하게 한 후보자였다. 특히 지난회의 경우, 이준기와도 비슷한 외모에 그 나이대에 볼 수 없는 너무나 멋진 무대를 보여줘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흐뭇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일까.. 더더욱 긴장되고 기대되고,, 아쉽기까지 하지만, 이번주 금요일 늦은 11시를 기다리면서 한 주를 보내려 한다.

탈락하더라도,, 각자의 길에서 언젠가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다.

마지막으로,, 과연 이번 슈퍼스타K2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개인적으로는,, 존박을 응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