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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스 이야기/국내

지붕킥의 해리, '어린이 법 만들기 공모전' 포스터 촬영~


법제처(처장 이석연)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해리로 출연, 아역 스타로 떠오른 진지희를 모델로 하여 5월과 6월에 실시할 계획인 ‘어린이 법 만들기 공모전’ 홍보 포스터 제작에 들어간다. 오는 5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강남 디엔에이(DNA) 스튜디오에서 촬영한다.

법제처는 어린이들이 법에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4 ~ 6학년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법만들기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 사용할 포스터 촬영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해리로 출연한 진지희양이 모델로 참여한다.

진지희양(초등학교 5학년)이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적극적이고 활발하며 참신한 모습이 법제처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법제관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 모습과 잘 어울려 포스터 촬영을 하게 되었다.

진지희양은 이번 포스터 제작 참여를 계기로 법제처 ‘어린이법제관’ 활동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명예 어린이법제관’으로 5월 중순경 위촉할 예정이다.

이번에 촬영하게 될 공모전 포스터는 지방교육청과 협의하여 각 초등학교의 게시판에 게재하고, 어린이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어린이 법 만들기 공모전’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참고로 법제처는 어린이들에게 법치행정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어린이 시각에서 어린이와 관련이 있는 법을 개선해 나기 위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법제관을 모집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사회적 약자층 자녀까지 포함하여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 진지희양 약력 :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2009년에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 수상, 현재 SBS 꾸러기 탐구생활 진행 및 곧 방송 예정인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