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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2009년 자동차 판매왕은??


2009년 작년 한 해 동안 자동차 판매왕으로 뽑힌 사람은 바로 7년차 영업맨 임희성(37) 현대자동차 과장.

우수한 학벌도 지니지 못했고.. 판매지역도 공주..

6년째인 2009년에는 357대를 판매해 국산차 외산차 모두 합해 전국 최다 판매왕이 됐다고 한다.

영업한다는 사람들의 성향을 갖지 못한 임희성 과장이지만.. 구수한 사투리와 어눌한 말투, 순수해보이는 외모, 주유소에서 알바하던 시절부터 쌓아온 인맥과 서비스 마인드로 지금의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한다.

“눈높이를 낮춰서 일단 일을 시작하다 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취직할 곳이 없다면 길거리에 나가 폐지라도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러다 보면 하다 못해 신문이라도 읽고 폐지의 유통경로라도 알게 된다. 집에만 있다 보면 아무런 발전이 없게 된다.” 라고 임희성 과장은 말했다.

부지런 새가 먹이를 더 찾는 법..
생각하고 말로만 하기 보다는 목표로 하는 것이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분석, 판단을 하고, 바로 실행에 옮기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렵다어렵다 하면 끝없이 어려운 법..
"긍정적인 사고 방식"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