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기 라고 할것없이... 뷔페 탐방기라 할껄그랬나보네요..
제가 보통사람 먹는 양의 세배를 먹는 터라....
뷔페 비교체험~! >ㅠ< (아..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ㅠ^)
오늘 그 1탄으로 '아라아라'를 방문해봤습니다.
알아?? 뭘 알아???
일단 위치를 알죠.....^^
약도에서와 같이 강남역 부근에 있습니다.
9호선이 생기면 더 가깝겠군요.
아직 개통은 안했으니 패스~
일단, 씨푸드 뷔페 & 페밀리레스토랑답게 깔끔한 외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
이렇게 보니 잘 모르겠군요..
그래도 메뉴는 참 착했지요.
가격대비해서 말예요.^^;
메뉴는 다 설명 못드릴것 같네요...
일단 사진으로 감상을 해보심이 어떨까합니다.^--^
제가 그닥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 맛을 다 전해드리지 못하지만...
쉬폰케잌이랑, 대게 다리가 맛있었던....ㅎㅎㅎ
아! 저기 우동 숟가락 같은 것에 들어있는것도 참신하고 맛있었어요~^ㅠ^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요리가 있는데, 맛은 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짜증났었더랬죠..
단점이라면, 시간이 딱! 정해져 있어서 분위기 즐기면서 먹기에는 시간이 조금 짧다는거 정도?
(런치타임 AM 11:30 ~ 3:30, 디너타임 PM 5:30 ~ 10:30)
4~5시간이면.. 긴시간 아닐까 할텐데요.
미리 말씀드렸듯이 보통사람의 세배를 먹어야하는 터라..ㅜ_ㅠ
그거 빼고는 좋았던것 같아요..^^;
암튼 맛난거 많이 먹고, 기분은 좋았더랍니다.
시푸드 좋아라하는 연인들이라면 아라아라에서 맛난 시푸드 드시고 강남역 주변에서 데이트하는 코스는 어떨까싶네요.(좀 오랜 연인이어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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