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선왕조의 마지막 여인이었던 명성황후, 민자영의 사랑이야기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재조명되어 나왔네요.^^;
아직 이 영화를 보질못했기 때문에 명성황후하면, 일본인 자객 수십명에게 무참이 살해당한 비운의 황후로 알고있었고,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그렇게 운명하셨던 비극의 여자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지요..ㅜㅜ
이런 민자영의 곁에서 모든걸 바쳐 지키려는 호위무사 '무명'이 있었다는 설정이네요.. 가슴이 찡~~해요..>ㅁ<
이런 애절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조승우씨와, 수애씨~
특히 감성적인 멜로연기 연출를 잘 보여준 조승우씨의 활약에 깊은 감동을 먹었지요.^^ (아직 예고편밖에 보질못했지만 거기서 보여주는 포스가 강력했답니다.)
수애씨 역시 조승우씨와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잘 표현해 주어 감동이 두배가 된것같아요^^;
개본은 9월 24일에 했는데, 추석이다 명절이다, 아직 보질못했지만, 이번주 주말에 한번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의 비극적인 참상이 아닌,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재조명한 '불꽃처럼 나비처럼'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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